기다리고 기다리던 로드가 오늘 2시반쯤 도착하더군요...

기대에 부푼맘에 개봉을 했습니다 어떤넘일까하고..

그런데? 가이드가 이상하다? 분명 스피닝인데 왜 베이트가이드가;;;

역시 베이트 로드였습니다...흑..

젠장..스팩을 확인했죠..

스피닝 업글 후에 주문하려던 베이트 스펙이네요;;;

사장님은 쪽집게 도사?

어쨋든 스피닝과 베이트의 순서가 바껴서 다소 계획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잠시 짬낚으로 로드 테스트를 하였는데..

좀더 여러모로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만.

감도며 힘이며..상당히 좋네요..

딱제가 원하던 상태인것 같습니다..

로드 아주 만족합니다..ㅋㅋ

담엔 배스 사진을 들고 올리게씁니다..ㅋㅋ

담달이 될런지 다담달에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ㅠㅠ

스피닝을 주문할껀데..그땐 착오 없었으면 하고요..앨로캡택배는 피해주세요..

로드기다리다 목빠질뻔했어요..

부디 담에 신경써주시기 바래요..

로드 정말 잘 사용하겠습니다..최고입니다..^^